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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은 꼭 들르는 칼국수 집 26호 까치 할머니 최초 있던곳에서 50M정도 왼쪽으로 이사한 곳이 위 사진의 매장입니다. 지금은 영흥도 들어가는 삼거리에 신신관이 또 영업하고 있죠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구관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이 좁아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

저 : 요나스 요나손 스토리 - 스웨덴의 한 마을 100세 생일 파티를 앞둔 노인(알란 칼손)이 창밖으로 탈출을 하게 되는데, 말름셰핑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등에 네버 어게인이 새겨진 한 사내을 만나게되어 그의 트렁크 가방을 살짝? 훔쳐 버스에 몸을 싣는다. 버스를 타고 중간 지점에 ..

핸드드립 커피 맛 볼 수 있는곳 많지 않죠? 광명도 이제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많아졌지만, 아기자기한 커피숍들이 더욱 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담한 매장에 내부 장식품들도 볼만 하답니다. 저는 커피 맛은 잘 모르고 단지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걸 좋아할뿐~ 다만 이..

광명6동에 새마을 시장 입구 앞에 가는 커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20여년전에는 저기 보이는 통로가 떡볶이 집이 일렬로 줄서있었죠. 지금은 다들 사라지고 고깃집으로 바귀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성업중이신 떡볶이집을 소개합니다. 중학교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영..

빅픽쳐 저 : 더글라스 케네디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탄탄하고 긴장감 높은 스토리 영화화 한 작품을 기대했지만 아직 보진 못했슴 스토리 - 사진기를 좋아하던 벤은 사진사가 되지 못하고, 아버지의 권유로 월가의 잘나가는 변호사로 성장하였다 그의 취미 역시 사진기 수집 및 사진 ..

청계천 길목에 있는 Corner_Be 매장 전경 청계천을 따라 상류로 걷고 있던 중 발견한 커피숍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유리 전면을 차지하고 있는 더치 커피 추출장비를 보고 순간 발길을 멈추게 되었다 대략 1미터정도 되는 큰 추출기가 여러대~ 더치커피 주문후 2층으로 올라가서 독서 몇페..

광명 사거리에 평양 메밀 근처에 냉면집이 없어서 안타까운데, 우연히 버스 타고 가다가 간판을 보고 입력 운동마치고 저녁에 방문하기로 마음 먹고 ㄱㄱㅆ 비주얼은 꽤 괜찮죠 우리가 보통 접하는 메밀면의 색깔, 하지만 검은색을 띄는 면은 색소가 첨가된것이라 봅니다. 오리지날 메밀..

얼마전 찾아라 맛있는TV에 소개되었던 평양냉면 집 여름이 가기전에 찾아가보자 최근 신흥강자로 부상하면서 5대 평양냉면집으로 꼽일 정도이다 집에서 약40분 걸려 도착한 그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중앙에 유리홀안에서 제분기가 열심히 돌아가고있다 바로바로 면을 뽑는다는 반증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