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칼국수)

 

1년에 한번은 꼭 들르는 칼국수 집

26호 까치 할머니

최초 있던곳에서 50M정도 왼쪽으로 이사한 곳이 위 사진의 매장입니다.

지금은 영흥도 들어가는 삼거리에 신신관이 또 영업하고 있죠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구관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이 좁아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공터로 내려가는 길이있어요 그냥 흙바닥이라는게 단점이지만 차가 없다는게 장점

 

메뉴는 단촐합니다.

칼국수, 김치전, 해물파전 끝

다른 곳과 크게 다른것이 바지락을 다 까서 알맹이만 나온다는 점

같이 나오는 김치,열무김치 맛이 좋습니다.

해물 파전이 진리인데 안타깝네요

지름 50M 정도에 두께도 상당한 마치 피자 같은 해물파전이 나옵니다.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 4명이 달려 들어야 먹을 수 있는 양

비주얼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까치 할머니집 3거리에서 직진하시면 제부도 방향, 우회전 하시면 영흥도,선제도 입니다.

근처 가볼만한 곳은 영흥도,선제도  십리포 해수욕장입니다.

물대 잘 만나면 선제대교 넘어가자 마자 왼쪽에 걸어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 바위섬? 이있고, 쭉 직진하시면

영흥대교 넘어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들어갑니다.

영흥대교 넘자 마자 오른쪽에는 횟집과,조개구이 집이 쭉 모여있습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앞에 있는 호텔 빠세

독특한 디자인에 꽤나 인기가 있는듯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최근엔 롯데백화점에 입점도 했죠) 난닝구 대표가 운영한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 숙박해봐야 겠습니다.

대부도 쪽으로 나가신다면

시흥 갯골생태공원, 옥구공원, 오이도, 십리포 해수용장 까지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다만 주말(피크 시간대)에는 차량이 많아요 시간대를 잘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