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깡s iNg

이번 JTBC마라톤은 싱글 삼수(동마, 고구려 X) 3번째 도전이다 올해 들어 본격 도전을 하였으나 상반기 대회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모두 실패 중앙마라톤의 수서 IC 코스는 왜 못 버리는가? 사실 작년 JTBC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인해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겼는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컨디션 난조가 자주 나타나 그 뒤로 더 개인훈련 위주로 한 것 같다 원래 혼 뛰 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G스쿨 지갱님도 편하게 왔다 가라고 했지만 개인적 일정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왠지 정기적으로 훈련하는 멤버들의 흐름을 깰까 봐 부담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같은 훈련장소에 있어서 기운을 많이 받았다 과거 10년 동안에 업힐이 이렇게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나? 나도 동참해 본다 주말이면 광명시민체육관 뒷산..

9월 실신한 이후로 몸이 정상이 아닌듯 하여 참가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 10/23 춘천마라톤 자봉 갈때만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팀원들 부스터물약 전달해줄 생각에 힘들게 춘천행 열차에 올랐었다 배번 & 기념품로보? 이것은 무엇인가 이번 대회를 위해 새로 장만한 장비 ☆룰루레몬 하프타이즈 ☆뉴발 SC 트레이너 V2 ☆RXL 발가락 양말 ☆코다 에너지바,젤 그리고 대회전 마지막 주 주초까지는 울렁?어지?답답? 뭐라 표현 하기 어려운 기분이 있었는데, 목,금 지날 수록 좀 좋아지는 듯 했다 11/5 대회 당일 우중주가 예상되는 날씨다 월드컵경기장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다행이 기온은 춥지 않아 빠르게 환복후 이럴때일 수록 물품을 빨리 맡긴다 그런데 이번 대회 참가자가 어마어마 한..

브릿지워크 서울 20km 완보하고 메가박스예매권으로 창궐 티켓사고 간단한 저녁을 찾아 모스버스가 있다 생각보다 되게 작다? 근데 어머~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