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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Movie

라라랜드

여깡, 2017. 3. 11. 21:47

 

 

-sTory

미아(엠마스톤)은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꾸준히 보러다닌다

우연히 재즈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고슬링)을 만나고

좋은 인연은 아니였지만 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라 했던가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한다

미아는 계속 낙방하는 오디션에 세바스찬의 독려로 1인 연극을 연출하게 되고

세바스찬은 정통 재즈에 고집을 부리지만 미아를 위해 또다른 밴드에 합류해 투어 활동을 하면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를 본 미아는 세바스찬에게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다 너를 위한것이라며 화를 낸다

한편 1인연극 이후 회의를 느낀 미아는 고향으로 내려간다

마침내 캐스팅 제의가 오지만 미아는 떠났고

세바스찬은 미아를 찾아 나선다

결국 미아를 데려와 오디션에 합격하고 배우의 꿈을 다시 꾼다

미아와 세바스찬은 우리의 관계에 대해 묻지만 운명에 맞기자고 하며,,,,

 

-갠평

시기를 놓쳐 극장에서 못볼 줄 알았는데 아카데미 시상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뮤지컬과 다양한 컬러감이 예술성을 극대화 시킨것 같고

생각할 꺼리도 던져 주는 스토리는 좋았다

안타까움이 진하게 남는 여운, 그리고 JYP의 '네가 사는 그집'이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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