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sTory

변승훈(조진웅)은 아내와 이혼과 서울서 병원실패하고 화성시로 새로운 병원에서 일하게된다

수상한 정육점집건물에 방을 구한 변선생은 그 집 할아버지(신구)의 내시경을 부탁받고 시술이후 수면상태에서 토막살인에 대한 애기를 듣게 된다

그 후 정육점을 유심히 살펴보고 반면 사장(김대명)은 변선생을 서로 감시한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유간호사(이청하)가 프로포폴을 훔치는것을 목격하고 사정하는 유간호사를 눈감아 준다

아들문제로 전부인과의 다툼 속에 아내가 실종되고 살인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다

수상한 전형사에게서 도움을 받게되는데 함정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찰라 모든 증언이 변승훈을 향한다

 

-갠평

극 초반부터 음산한 분위기로 일관성있게 진행되다보니

지루한 점이 있고 유독 수상한 정육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반전이 약해보인다

신구의 멘트와 전부인의 속옷차림에서 의심이 커지는 순간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릴러물의 긴장감은 좀 떨어지는듯

수상한 모든것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