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리즌

 

 

-sTory

경찰 출신 송유건 (김래원)은 뺑소니사고로 창송교도소로 오게된다

그곳의 보스급인 익호(한석규)는 교도소장(정웅인)도 함부로 못건딜정도로 힘을 가지고있다

돈이 되는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교도소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완전 범죄를 저지르고 자기의 세상을 키웠다

유건은 익호의 눈에 들고 그 팀에 들어가 공조하지만

기자였다 음모에 흡슬려 살해된 형의 음모를 캐기위해 일부러 접근한것이었다

익호는 이를 눈치채고 유건은 위기에 빠지는데,,,,

 

-갠평

한석규 악역은 한방이 강한것보는 점점 젖어들어가는 매력이 있다

초반 캐릭터의 특성이 불분명해서 단순히 교도소 안의 세력싸움만 보여져서 반감되는 면이 있지만

김래원과 한석규의 일면식 이후 부터는 빠져드는 몰입감이 높다

안면있는 조연배우들도 볼 만 했다

항상 악역이 주변인에는 칼같으나 주인공에게는 애매모호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