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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본문
-sTory
후금의 공격으로 정조(박해일)와 관료들은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이를 협상하고자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은 세자를 볼모로 보내 전쟁을 막고자 한다
하지만 예조판서(김윤석)은 선공으로 오랑캐를 몰아내자 하며 군사를 집결하자고 상소한다
조선군은 기습을 시도하지만 역공에 당해 몰살당한다
성내에서는 이판의 회유책에 반역이라며 그를 몰아세우고
이판은 다시 한번 회유하지만 칸의 등장에 자신을 황제로 모실것을 요구한다
예판은 마지막 수단으로 지원군을 기다리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칸은 성벽을 공격해온다
이판은 왕의 친서를 가지고 황급히 칸에게 가져가 공격을 멈추어 달라고 애원한다
칸은 공격을 멈추고 조선의 왕은 삼배구고두례를 요구한다
정조는 이 치욕스러움을 받아들이고 백성을 지킨다
-갠평
전쟁신보다 긴박감 넘치는 이병헌과 김윤석의 언쟁 대결이 볼만하다
그 이면에 서로의 존중함을 느낄 수 있어 다른 매력이 있었다
서러운 역사 사실을 다뤄 다소 답답하고 지루한 진행이 아쉬웠지만 잘 알지못한 아픈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해 공감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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