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SPEAK

 

 

-sTory

도깨비할머니 나옥분(나문희)은 시장의 온갖 민원을 구청에 신청해 구청직원들의 회피대상이었다

새로 구청에 발령온 박민재(이제훈)은 원리원칙대로 처리한다며 할머니와 대치한다

할머니는 영어를 배우려고 박주임에게 계속 부탁하지만 끝내 거절한다

그러다 박민재의 고등학생 동생이 할머니 집에서 밥먹는것을 발견한 후 할머니의 영어강습을 시작하며 친해진다

어린시절 헤어진 동생이 미국에 있어 영어를 배운다는것을 알게되고 그에게 전화하지만 연락자체를 거절한다

한편 할머니 위안부시절 친구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고민고민끝에 친구의 일업을 맡아 하기로한다

바로 미국의 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하는것

이를 알게된 박민재도 다시 도움을 주고

결국 미국청문회에서 자신의 잊고 싶었던 과거 일본의 만행을

영어로 온세계에 알린다

이것은 시작이었다

 

-갠평

슬프고 분노하며

위안부합의를 한 정부를 증오하게된다

im sorry가 그렇게 어렵냐?

절로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다

짧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위안부 문제를 다룰 수 있었다는것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