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 sTory

폭력경찰 채이도(김명민)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팀을 꾸리고 압박하던차 유럭한 용의자 북에서 넘어온 김광일(이종석)을 지목하고

긴급체포에 나선다

한편 국정원 박재혁(장동건)은 김광일 신변을 확보하려고 손을 쓰지만 경찰에게 빼앗긴다

국정원은 미국에 김광일을 넘기고 이를 해결하려고 경찰 수뇌부와 딜을 해 똘마니 하나를 범인으로 몰고 미국측은 협상을 한다

범인도 빼앗긴 채이도는 직무정지를 당하고 북측에서 넘어온 한 경사(박희순)를 만난다

그 역시 한국은 김광일을 처리 못하니 자신에거 넘기라고 하지만 뜻때로 되지 않고 미국이 신변인도 하려는 차

김광일은 채이도를 총으로 쏜다

 

- 갠평

초반 김명민 연기는 역시 압권이었다

외모의 벽을 넘지 못하는 장동건이 조금 아쉬웠다

북과 남 그리고 미국 사이에서 북측의 무자비한 VIP 소재는 흥미진지한데 스토리보다는 액션에 치중된 점이 아쉽다

신세계 감독의 작품이라 홍보한 효과가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