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sTory

깊은 산골에 할아버지(변희봉)와 미자(안서현)는 슈퍼돼지 옥자와 함께 산다

슈퍼돼지를 생산하는 미란도는 옥자를 뉴욕으로 가져가 홍보용으로 사용하려한다

미자는 서울까지 쫓아가 옥자를 구해내려하는데 동물우호단체ALF가 들이닥쳐 일이 잘 풀리는듯 하지만

이들은 옥자를 이용해 다른 슈퍼돼지를 다 구해내려한다

옥자는 이내 뉴욕까지 가게되고 미란도는 이미지가 좋지 않자

미자를 뉴욕에 데려와 쇼를 진행하려한다

드디어 옥자와 미자가 만나는데 옥자는 날뛰고 미자의 팔을 문다

ALF가 옥자를 구하려하는데 사설보안업체에게 진압당하고 옥자는 슈퍼돼지 생산공장으로 끌려간다

미자는 공장에 잠입 옥자를 산체로 데려가겠다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갠평

옥자 상영관이 없어 근 10여년만에 서울극장에 왔다

옥자는 상당히 그래픽이 좋아 실물같은 느낌이었고

스토리가 다소 단조로운것 같아 중간이 다소 지루함

작은 소녀 그리고 슈퍼돼지 한마리가 큰일을 벌일 수는 없겠지만 마지막 다른 돼지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부분이 뭉글했다

칸영화제, 상영관 논란이 있었지만 대박칠 느낌은 아니였으나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