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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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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깡, 2015. 8. 8. 13:49

 

-story

서두철(황정민) 형사는 거대 차량밀수단을 일망타진하고

스타형사가 된다

자진을 도와주던 한 운전기사(정웅인)의 죽음으로 수상한 냄새를 맡고 수사하는데

신진그룹의 망나니 아들 조태오(유아인)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추적하지만 그룹의 상무(유해진)가 돈과 권력으로 모든 일을 막아나선다

결국 서두철형사를 청부살해까지 지시했지만 실패로

끝나고 결국 죄를 모두 뒤집어쓰는데,,,,

 

-갠평

황정민스러움의 영화

정말 알밉게 느껴지는 유아인의 연기도 괜찮았슴

결과는 뻔하지만 중반까지 우리나라 현실같아 정말 답답했다

마지막에 터지는 추격씬과 마동석의 깜작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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