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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 칼의 기억 본문

Culture & Movie

협녀 : 칼의 기억

여깡, 2015. 8. 15. 13:49

 

-story

한때 정의의 칼로 뭉친 3인방이 있었다

그러나 한사람 유백(이병헌)의 배신과 그를 사랑하는 월소(전도연)에 의해 풍산은 죽게되고

유백은 권력을 탐하며 탐욕에 물들어 가고

눈이 먼 월소는 무림을 떠나 풍산의 딸 홍이(김고은)을 키운다

홍이는 우연히 유백에 눈에 띄고 월소 역시 홍이의 복수의 대상을 알려주며 집을 떠나라한다

'다시 만날 땐 우리 둘 중 하나는 죽어야한다'

홍이는 유백을 찾아가지만 유백의 칼에 찔리고 버려진다

'너는 홍이가 아니다'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긴 홍이는 다시 아버지 풍산의 칼을 받는데,,,,

 

-갠평

무거운 진행에 전반적으로 느린 전개가 지루한 느낌을 준다

슬로우 컷도 다소 많은 것도 아쉬움

한국판 와호장룡을 기대했던 것일까?

영화 외적인 영향이 큰 듯 생각보다 적은 관객이 안타깝다

누구때문이라는 핑계로 평점테러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차이나타운에 이어 올해 2번의 엄마를 죽이는

올해는 김고은의 한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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