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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Movie

히말라야

여깡, 2015. 12. 19. 18:05

 

-story

엄홍길(황정민)대장은 조난당할뻔한 박무택(정우),박정복(김인권)을 만나 구조해내고 다시는 산에 오르지말라며 엄포를 놓고 헤어진다

이후 칸첸중가 원정대에서 다시만난 무택과 정복

끈질김으로 무장하고 고된 훈련을 버티고

박무택은 칸첸중가 그리고 에베레스트까지 14좌 등반한 엄대장 옆을 지켰다

엄대장이 부상으로 은퇴한 자리를 맡아 박무택은 대장직으로 에베레스트 등반을 하고 하산하는중에 설명으로 탈진 끝내 내려오지 못했다

엄대장은 산에서 꼭 데려오겠다고 구조원정대를 꾸린다

그것이 휴먼원정대

어려움 속에 박무택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끝내 데려오지는 못하고 돌무덤을 만들어주었다

 

-갠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꽤 기대가 컸다

서양영화 에베레스트에서도 참변을 다뤘었고

다 알고 있는 스토리이기에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감동은 대단했다

특히 정유미(박무태의 처)의 역활이 눈물샘을 자극했던 키였다

특별출연인데도 불구하고 꼭 필요했던 역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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