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story

제임스 본드는 전작의 M이 죽으면서 남긴 유언을 따라

멕시코로 떠나 그곳의 테러를 막으면서 트러블을 만들고 만다

새로운 국장은 세계의 모든 정보를 하나로 만들어 그곳을 통제하리라는 생각과 00작전의 폐쇄를 명한다

하지만 본드는 독단적으로 배후를 뒤쫒고 적들과 아군의 추적에 어려워지고

마침내 새로운 단서를 잡고 본드걸을 찾아 스펙터라는 단체를 알게되고 그들의 심장부로 찾아간다

그를 맞이하는 스펙터의 수장, (어린 본드를 키워준 아버지의 아들) 비밀을 모두 알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본드,,,,

 

-갠평

스펙터클한 007은 어디간데 없고 섹시하고 우아한 007로 변신했다

시작부터 한편의 뮤직비디오같이 시작하면서 좀 지루하다는 느낌

액션 속에 섞인 유머코드도 어설펐고 박진감은 떨어진다

후반부는 본드걸(레아 세이두)만 눈에 들어온다

일부러 잡았다 놔주는 악당도 한두번이지 답답하다

시리즈의 결말같지만 또 후속이 나오겠지

브랜드파워가 있으니 중간은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