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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홍성 O2 트라이애슬론 심판 본문

Sports

2015 홍성 O2 트라이애슬론 심판

여깡, 2015. 6. 8. 21:39

2015. 6. 6~7

제 6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홍성 O2 트라이애슬론

 

 

첫 심판자격으로 참가(수영파트)

6월 6일 오후 2시까지 집결

메르스 영향으로 취소되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그대로 진행됨

4시간이면 충분하겠지 하며 9시 50분 출발했는데

서해안 고속도로는 원래 막힘 ㅡㅡ!

휴식,식사 포함해서 에누리 없이 4시간 걸림

시간에 턱걸이로 도착

 

 

코스도(동호인부)

O2 올림픽코스 * 2배

엘리트/주니어 750m/ 20km/ 5km

중등부 400m/ 10km/ 2.5km

 

 

수영 경기장

올해는 방조제 안이 아니라 밖 즉, 바다에서 진행

중등부는 2번째 노란부표 돌아서 바꿈터 진입

동호인부는 부표 돌아 우측으로 계속 진행 반환점 돌아서 2바퀴 수영하는 코스

 

 

제 2 바꿈터

(작년 기존 바꿈터)

대회 전날 검차 및 사이클 거치

경기당일은 사이클 종료 후 런 진행을 위한 바꿈터 

 

 

제 1 바꿈터

(수영 코스가 변경되면서 바꿈터가 2개로 진행됨)

수영 후 사이클을 진행하기 위한 바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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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점검 및 수영 웜업 시간이 끝나고

숙소로 향한다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뷰는 정말 좋다

11명이 한방 쓴다는 것은 함정

 

 

서해안의 멋진 노을

 

 

경기 당일 아침해가 뜨고 있습니다

 

 

개회식 및 묵념

오전 7시

엘리트/주니어 출발로 시작

차례차례 동호인부도 출발합니다

O2 장거리 코스인 만큼 경기시간이 정말 깁니다

컷오프 타임은

수영 3km - 1시간 30분

사이클 80km - (수영 시작 후 4시간 50분)

런 20km 총 7시간

  

 

뜨거운 날씨에도 마지막 런을 불싸르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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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50분

마지막 주자가 완주하면서 경기는 끝났다

우여곡절이 많은 길고도 긴 하루가 지나간다

하지만 집으로 복귀하는 길도 만만치 않다

갈때는 혼자였지만 올때는 동료심판분과 같이 해서 졸지도 않고 무사히 귀가했다

첫 심판 경험

정말 힘들고 막중한 책임감이 배가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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