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sTory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세하(신하균)은 책임의 집에 들어가 지적장애 동구(이광수)를 만나

서로 의지하며 20년을 지난다

책임의집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이 시설은 폐쇄 위기에 처한다

동구의 수영실력을 발견한 세하는 수영장에서 잘린 미현(이솜)을 강사로 훈련에 돌입한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동구의 엄마는 동구를 데려가려하는데,,,

-갠평

이광수의 새로운 발견 역시 연기자였다

웃기지만 웃지못할 소재에다가 눈물을 쏙 뺀 장면들

실회를 바탕으로 한 뻔하지만 그래서 더 감동인 스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