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유관순 이야기

 

 

-sTory

유관순(고아성)은 감옥에 끌려온다

이곳에서 개구리를 빗대어 노래를 부르다 주동자로 지목되 고문을 받게되고 감옥의 여자동기들의 마음을 보고 마음을 굳힌다

세탁일을 하면서 밖의 동태를 살피고 3.1운동의 1주년에 맞춰 감옥내에서 대한독립만세를 부른다

이 소문이 밖에까지 나서 다시 만세 운동이 일어나고

감옥에서 모두가 나갈 무렵 유관순열사는 감옥에서 갖은 고문과 맞서 싸우다 출소 직전 숨을거둔다

 

-갠평

가슴이 먹먹하였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도록 관객들은 움직이지 않았을 만큼 무거운 영화였다

유관순 열사뿐 아니라 감옥내의 다른 여성운동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이 색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