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sTory

앞집의 살인사건을 목격한 지우(김향기)는 자폐증을 앓고 있어 증인으로 채택되지만 신뢰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피의자 가정부의 변호를 맡은 양순호변호사(정우성)는 증인지우의 약점을 이용해 무죄를 받아냈지만 가정부의 웃는 모습을 보고 의심을 하기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지우의 내면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갠평

너무나도 동화같은 이야기에 울컥울컥했다

김향기의 어려웠을 자폐연기도 좋았고 감동의 사이에 웃음코드도 있어 좋은 시나리오였다

한 대사가 맴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