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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깡s iNg
(영화) 용의자 본문
-스토리
탈북자 지동철(공유)는 의문의 한 남자 리광조를 찾아내려 애쓴다.
리광조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살해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지동철의 주시하고 있던 해주그룹 박회장은 신기술을 개발 이를 북에 전달하려해 그 전에 살해 되는데, 이를 지동철은 목격하고
오히려 살해 용의자로 쫒기게된다.
김실장(조성하)은 민대령(박희순)을 호술하여 그를 추적게 한다.
박회장이 유일하게 남긴 안경을 가지고 군,정보조직을 따돌리며 자신의 목표인 리광조를 찾아 나선다.
리광조는 지동원의 딸이 살아있음을 메세지로 남기고 딸의 행방까지 찾아나서는데,,,,,
지동원은 리광조를 쫒고, 민대령은 지동원을 쫒고, 김실장은 이들을 묶어내려 한다.
-갠평
공유의 첫 앤션물
스토리는 아저씨,베를린 등 여려 영화를 짬뽕해 놓은 듯한 스토리 아쉽습니다.
하지만 액션씬 하나는 볼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컷을 너무 많이 사용한탓일까 너무 어지럽고 정신없는 액션씬이 되지 않았나 싶고
자동차 추격신에서도 항상 따라다니며 나타다는 카키색 크레도스 차량? 눈에 자꾸 띄어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중 하나
리광조 등장에 '엇! 삼천포다' 요즘 응답하라1994에서 나오는 캐릭터가 자꾸 떠올라서 웃음이 난다고 할까
역시 조성하씨의 악역 연기는 볼만했슴
시원스러운 액션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화끈한 영화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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