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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본문
오랜만에 친구들과 과거를 회상하면서 볼 기대에 벅차 있었다
장동건의 주옥 같은 명대사를 곱씹어보며,
장동건 曰
"내는 네 시다바리가"
"니가 가라 하와이"
"고마해라 많이 묵읐다 아이가"
유오성 曰
"제가 지시했습니다."
과연 장동건의 살해 진범은 누구일까?
이번엔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나쁜 남자 요즘 대세 김우빈이 어떨지도 기대되고
스토리
- 한동수(장동건)의 살해 혐의로 17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출소를 앞둔 이준석(유오성)에게
학상시절의 레인보우의 한 멤버였던 여성이 면회를 와서 자신의 아들 녀석을 부탁을 하고 간다.
결국 최성훈(김우빈)은 준석과 한배를 타게 된다.
부회장으로 승승장구한 은기(정호빈)은 준석에게 해외로 나갈것을 요구하는데
준석 역시 전쟁을 준비하며, 세력을 키워가는중에 회장님이 병으로 죽고 만다.
최성훈 역시 최씨가 아니라 한동수의 아들 한성훈임을 알게되는데,,,,
갠평
- 과거 친구를 회상케 하는 영화였다.
준석의 아버지(주진모)의 과거 부산을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스토리 상 필요한 부분인지 의심스럽고
그로인해 영화 시간을 잡아먹어 현재의 스토리가 너무 부족해지지 않았나 싶다.
역시 김우빈 잘 어울리는 역을 맡은듯 하다. 다만 부산 사투리를 조금 오바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랄까
상반기엔 김수현이 있다면 하반기엔 김우빈!!
김우빈을 포커스로 보면 될 듯 한 영화
"담배 떨궈가 신호 줬다면서예?"
이 대사 한마디로 마무리 역시 시원스럽게 정답을 내놓지 않고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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