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광화문
- 동아마라톤
- 넷플릭스
- 마라톤
- 여의도마라톤
- 광명마라톤
- 서울국제마라톤
- 평양냉면
- 서울둘레길
- 춘천마라톤
- 서울하프마라톤
- 서울트레일157k
- JTBC마라톤
- 삽겹살
- 밤일마을
- 잠실마라톤
- 상암월드컵경기장
- 광명스피돔
- 밤일마을맛집
- 하프마라톤
- 광명사거리맛집
- 풀코스
- 여의도공원
- 여의도맛집
- 국제평화마라톤
- 트레일런
- 마라톤114
- 뚝섬유원지
- 광명맛집
- 뚝섬마라톤
- Today
- Total
여깡s iNg
공범 본문
공범
손예진의 미모와 김갑수의 연기력을 보기 위해 기대해봅니다.
스토리
- 병실에 누워있는 정다은(손예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딸 바보의 극을 보여주는 정순만(김갑수) 아버지가 혼자서 딸을 잘 키워내고
다은은 기자가 되기 위해 신문사의 면접의 문을 두드리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한간에 뉴스에서는 한채진 유괴살인사건의 공소시효 만료가 보름 남짓 남은것이 이슈가 되고있고
한 편의 영화 속에 범인을 잡기 위한 범인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다은은 '설마' 움찔하게된다.
이에 다은은 아버지를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하고 미행을 하지만 정말로 어디에 없는 딸바보 아빠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한 낯선 남자가 다가와 다은의 신상을 다 얘기하며 아버지에게 연락 하라며 전화번호를 건네고
수상한 남성과 아버지의 관계 또 어머니에 관한 비밀을 사이에 두고 돈을 요구한다.
점점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진 딸 다은은 아버지를 뒷조사하다가 친 어머니의 생사를 알게되고,
공소 시효 만료 몇일전 유력한 용의자로 아버지가 지목되고 마는데,,,,,,
갠평
- 그놈 목소리의 또 다른 버전인가?
처음엔 부녀간에 '올가미' 버전인가 싶었다
처음부터 사건에 대한 복선을 조금씩 보여주는데, 반전 없는 '설마' 라고 볼 수 있다.
명품 배우들을 모셔놓고 각자의 캐릭터도 못살리고, 스토리 자체도 부족하다.
산부인과 장면이 스쳐지나갔기에 후반부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 본다.
굳이 김갑수,손예진이 아니었다면 볼만한 이유도 없어질 듯하다.
뒷 맛이 씁씁한 영화가 되어버린듯!!
평일 5천원 쿠폰으로 봤기에 다행이라 생각된다.
<범인 은닉에 대해 가족,친족이 범인을 은닉한 경우 처벌 받지 않는 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Culture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2 (0) | 2013.11.16 |
---|---|
꾸뻬 씨의 행복여행 (0) | 2013.10.28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0) | 2013.10.12 |
왜 따르는가 (0) | 2013.10.07 |
더 잡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