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깡s iNg

한강푸드트럭100 본문

Food & Life

한강푸드트럭100

여깡, 2016. 8. 12. 23:48

한강푸드트럭100



매주 수요일 저녁 여의나누역 앞 한강에서 푸드 트럭100대를 만날 수 있다

처음 반기는 것은 무더위와 매서운 매미소리이다

하지만 한강이 다다르고 축제장에 도착했을때 분위기가 좋다

그리고 한강은 집안보다 시원했다


 

이벤트나 음식 구입하면 주는 LED 부채

이쁘다



제일 먼저 환전소에 들러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여기서 구매한 티켓으로만 구입을 할 수 있다

물론 남은 액수는 환불해준다

 


환전 후 ㄱㄱ~

 


일렬로 줄선 푸드트럭과 사람들

 


옆 라인 푸드트럭

 


가장 줄 많이 선 곳부터 가본다

DJ 스테이크 트럭

빠른 비트 음악과 앞에서 구워지는 스테이크

한 20여분 대기한것 같은데

먹은 것중에는 가장 맛있었다

 

 

두번째 스페인음식 트럭

줄은 안섰지만 감바스 맛있었따

새우와 파프리카가 어우러진 소스에 빵을 찍어먹는

특히 소스에 바게트 찍어먹는 맛이 바게트만 더 있었더라면 계속 먹었을텐데


 

청년컵밥

여기 역시 줄 많이 선다

근데 너무 매워서 못먹었다

매운맛 주의


 

감바스,살치살스테이크,추로스,크레페

(시계방향)

.

.

.

.

먹어보진 못햇지만 그 밖에 줄 많이 서는 트럭들



스테이크가 가장 많다

 


치즈구이와 큐브스테이크 판매

 

 

닭꼬치외 청춘꼬치


수제 핏자 


 

예쁜 아가씨들이 만들어주는 칵테일 트럭

.

음료 트럭들은 만원 사례

 그 밖의 메뉴들

스테이크, 꼬치류, 컵밥, 피자, 튀김, 떡볶이, 크레페, 야키소바, 동파육, 라쟈냐, 감바스, 햄버거, 핫도그, 빙수와 아이스크림


.

.

.


전체적으로 축제 분위기도 나고 약간의 공연도 진행된다

돗자리 하나 챙겨서 한강의 시원한?? 바람도 맞아본다

아쉬운점은 메뉴의 중복이 아닐 수 없다

스테이크와 꼬치가 절반을 차지 할 정도도 많음

좀더 다양한 음식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Food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시 (퓨전 굽는 삼계탕)  (0) 2016.09.16
광명밤일 (하얀집쌈밥)  (0) 2016.09.04
자급제폰 - 갤럭시 J3  (0) 2016.05.11
광명밤일 (홍두깨 쭈꾸미)  (0) 2016.04.16
4.13 20대 총선  (0)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