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Story

- 1950년 덕수네 가족은 전쟁통에 북에서 부산으로 피난오게 된다

   피난 도중에 막순이와 아버지를 잃고 어렵게 부산에 고모를 찾아가 정착하게 되고

   아버지가 가르쳐준 고모네의 가게 이름은 "꽃분이네"

   어렵사리 공부해서 서울대에 합격한 동생의 등록금을 벌기 위해 파독 광부에 지원하여

   독일까지 가서 광부로 일하던 중 간호사로 파견나온 운명의 그녀(영자)를 만나게된다

   한편 광산이 무너져 광산에 갖혔지만 죽을 고비를 넘겨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3개월 후 영자가 찾아오는데 임신 했다고

   결혼 후에도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월남까지 나가게 된다

   또 죽을 고비를 맞게되는데,,,,

 

 

갠평

- 우리나라 근대사를 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어머니와 같이 봤는데 어머니는 시대와 맞아 떨어져서 인지 정말 가슴에 와 닿으신듯

   배우들의 조합도 한 몫했다

   황정민과 오달수의 콤비와 역시 김윤진의 캐스팅은 최고인듯  

 

 

CGV 광명점에서 마지막 영화

가까운 곳에 있어서 부담없이 영화 볼 수 있어 좋았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