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진해장국)

제주여행의 마지막 일정
렌트카 반납 하러 가는길에 점심 먹으러
우진해장국에 갔다
카운터 위에 대기번호표를 챙기고,
웨이팅 그리고 40여분 후 입장했다
마이크로 대기번호 불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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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금방나옵니다
고사리육개장2, 몸국1

웨이팅 줄

메뉴판

고사리 육개장

몸국

그 유명한 고사리육개장이 나왔다
푹 삶은 고사리에 찢은 돼지고기가 섞여있다
비주얼은 그래도 식감은 괜찮았다
고소하고 죽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토종음식이어서
긴 웨이팅을 견뎠지만,
2번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