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TERA ROSA)

강릉시가 커피로 유명해지기를 한 몫한 테라로사 커피공장

산골 속에 있는데도 어떻게 알고들 찾아 오시는지

만원에 초 만원입니다

주차장은 만차라서 길옆 공사장 공터에 세우고 걸어들어갑니다

멀지 않아요 3~4분 정도 거리

 

강릉시 현천길 25

 

 

 

테라로사 입구

 

 

 

매장 안에 들어 서자 마자 보이는

압도적인 크기의 로스팅 기계와

각족 커피 관련 용품들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

손님들도 연신 셔터를 누르기 바쁜 곳이기도 합니다

 

 

야외 테라스

요기 죠기 테이블은 많아요

사람은 더 많아요

ㅡㅡ!

 

 

 

 

커피 온실의 내부

의리의리한 커피 나무

천장에 닿을 듯한 키인데

도대체 몇 십년을 키운것일까요

대단하네요

안쪽에 들어가면 몇 개의 테이블이 있어서

온실 안에서 커피나무 향을 맡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커피 주문 하는 곳

직원들도 엄청 많아요

10여명은 족히 되는 듯

다들 20대 친구들 같던데

하루 종일 바빠서 지칠만도 한데

하나 같이 친절 해서 기분이 업되네요

 

 

중세?의 각종 기계

 

 

무게 재는 저울 인듯

 

 

입구에 진열된 커피잔들

 

 

커피도 농산물입니다

문구 눈에 띄네요

핸드드립과 기본 커피 그리고 브런치

더치커피는 없네요

 

 

각 종 생두와 커피 제조에 바쁘신 직원들

 

 

 

메인 요리도 있어요

특히 빵 종류가 인기던데

그 날 나온 빵이 다 떨어지면 끝

먹을 수 없어요

방문한 시간이 3시경이었는데 빵은 이미 품절

 

 

주문한 핸드드립 커피

쟁반 들고 오실때 주의하세요

조금만 흔들려도 넘쳐요

가득채워줘도 뭐라해? ^^*

- 에디오피아 시다모 오마초

신맛이 강하지 않고 다른 과일향 같은 맛이 나서

 꽤 괜찮았네요

그런데 너무 뜨겁게 나와서 첫 모금에서 입 데일뻔

핸드드립은 조금 낮은 온도로 해야는 것 아닌가요

머신에서 나온 아메리카노와 같은 온도 같았슴

조금 아쉬운 부분

 

 

매장 & 천장 인테리어

 

 

 

 

로스팅 원두 판매

 

강릉에 가실때 들를만 한 곳

커피 맛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해 기분 좋아지는 커피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