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슬럼버

 

 

-sTory

아이돌 가수 납치범을 잡아내고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택배기사 김건우 (강동원)은 친구 무열(윤계상)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간 광화문에서 차량폭발 사고를 목격한다

대통령후보를 폭탄테러한 범인으로 쫓기고 무열은 또 다른 폭탄사고로 죽는다

전 권력조직의 민씨(김의성)은 건우를 인질로 조직과 거래를 하지만 이내 틀어지고 건우를 돕게된다

친구 대명,금촌,전선영(한효주)은 감시를 받게되고 선영은 건우를 믿고 반발하지만

사건 조작에 건우와 똑같이 성형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고 그를 찾아 경찰과 그 조직이 대치하고 거기서 폭발사고가 나 민씨,건우가 죽는다

하지만 선영은 건우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갠평

일본 원작의 하이라이트를 봤을땐 너무 허술하고 저예산 영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를 화려하고 퀄리티를 높여줬지만

허술한 스토리가 아쉬웠다

오락성, 정의구현, 진정한 우정 이 중 한가지에 집중했더라면,,

제목과 스토리의 매치라든가 친구들의 진정성을 나타내기에 부족하지 않았나

그래도 강동원의 위트 은근히 웃김

한효주의 꿀성대 목소리와 걸크러쉬만으로도 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