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sTory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에 의해 황지성(현빈) 아버지가 살해되고 지성은 그를 쫓아 태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정두칠은 사망설이 나온다

박희수(유지태) 검사는 정두칠의 비밀비자금 파일을 수색하는 도중 황지성이 먼저 선수 친것을 알고 그를 잡아 캐묻는다

이내 황지성은 정두칠을 잡을 계획을 제안하고 박검사와 함께 한다

마침내 중간 루트를 통해 장두칠과 통화를 듣고 장두칠이 보낸 곽승건(박성웅)과 접촉한다

300억의 돈세탁을 시작으로 3000억을 돈세탁하려 걸려든 장두칠을 박검사는 쫓지만 이내 권력들의 압박을 받고

황지성까지 의심하게 된다

서로 내부의 적과 의심하는 동안 박검사는 돈도 챙기고 황지성까지 마무리하려하는데,,,

 

-갠평

사기꾼의 대명사 조희팔 소재는 자주 등장한다

마스터에 이은 또 다른 버전

서로 물고 물리는 반전이 계속 되지만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스토리였고 조금은 민밋한 스토리였다

악역과 선역의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