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sTory

서울역 노숙자 할아버지는 목덜미를 물린채 죽어간다

가출소녀 혜진은 남친 기웅과 여관에 동거하며 돈문제 갈등으로 싸우고 헤어진다

한편 혜진을 찾는 아빠가 등장하고 기웅을 만나 혜진을 찾아가는데 예기치 못한 장면, 사람을 먹는 사람을 발견하고 빠르게 도망친다

혜진은 좀비들을 피해 경찰서로 도망쳐 감옥에 갇히고

전투병력이 도착하자 구급차를 타고 빠져나가고 서울 시내

안전한 곳은 없었다

좀비와의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한 모델하우스에서 기용에게 전화해 빨리와달라고 하고

드디어 만난 남친과 아빠

하지만 아빠가 아니였다 전 포주였다

그는 기웅을 죽이고 혜진을 돈을 갚으라며 끌고 나간다

서울은 이미 군부대가 진압하며 무차별 총살로 맞선다

 

 

-갠평

'모든것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이 멘트에 속아 보게되었다

부산행과의 연관성때문에 본다면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밤에도 잘 다니는 좀비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