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fenix3 한글판

드디어 입맛만 다시던 가민 피닉스3를 장만하기로 결정

fenix 3

든든한 파트너가 될 녀석

고민만 1년 넘게 했는데 이유인 즉슨 TIMEX 때문이었다

안타깝게도 GPS가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잘 써왔던 시계가 멀쩡하니 말이다

앞으로는 찬밥신세가 되겠지만

방수 기능에 타이머 기능도 좋았는데 말이다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 문을 연 피니셔클럽으로 찾아갔다

처음 가보는 DDP

지난해 동마때 옆을 스쳐가긴 했지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살림터로 향한다

이 동상이 처음 눈에 들어온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 3~4번째? 매장

피니셔 클럽

미니어쳐 캐릭터도 있네요

가민 시리즈

IM 70.3 구례 완주메달과 그 외

매장 안에 보이는 서벨로

가민 악세사리들

가민 포러너235

달림이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

정말 가벼웠다

괜히 착용했다 생각 할 정도로

방수 기능만 있으면 좋을텐데,,,

fenix 3

그레이, 사파이어, HR

철인3종과 아웃도어계의 최고의 시계라 불리울만 하다

순토 시리즈

매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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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3 그레이 특별? DC 받고 구매 후

팀장님과의 설명과 잡답이 이어진다

배고품도 잊고 1시간 가량 즐기다 왔다

보호필름 붙여 주시고

블루투스, 가민커넥트 설정 등등

기본 설치는 알아서 다 해주셔서

특별히 할것은 없어 보였다

문 밖을 나서면서 까먹게 될 테지만 ㅎㅎ

사은품으로 챙겨주신 외장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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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PS의 신세계에 발을 들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