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Life
분당 (평양면옥)
여깡,
2017. 7. 16. 20:05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평양면옥
조금 이른 저녁시간 5시반경 도착
다행히 우리가 먹고난 뒤부터 물밀듯이 손님들이 들이쳤다
교회같은 분위기의 매장 전경
메뉴판
밑반찬
접시만두
먼저 나왔다
하지만 냉면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했고
선냉후만 하느라 거의 식었다
만두는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평양냉면 등판
국물부터 드링킹
지난 우래옥보다는 육향이 덜하고 짠맛이 없는 순한육수였다
국물의 아쉬움을 남기고
하지만 면은 조금더 찰진 느낌이 있다
면의 식감이 더 낳은듯했다
주방과 각종 앨범
이곳의 인테리어 특징은 높은 천장이다
분당쪽의 두군데(능라,평양면옥)를 다녀본 느낌은
육수보다는 면에 비중이 더 높은 평양냉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