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Movie
더 잡
여깡,
2013. 10. 6. 22:04
저 : 더글라스 케네디
<빅 픽쳐>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의 반전 스릴러
피도 눈물도 없는 약육강식의 정글같은 비즈니스 세계의 한 모습
Story
세일즈의 귀재 네드 앨런은 <컴퓨월드>잡지의 광고분야의 지국장으로 승승장구하지만,
현재 3위인 <컴퓨월드>를 2위로 올리고 받을 인센티브 꿈에 부풀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GBS>사 테드 피터슨의 특별광고 취소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더불어 회사의 인수합병소식에 네드의 지국장 자리는 위태롭게 되고, 그리고 합병사의 기존 편집장을 밀어내고 앨런을
편집장으로 추대한다는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또 다른 인수합병사에 인수되면서 <컴퓨월드>는 폐간하게 된다.
정리해고 과정에서 자신을 속인 상사를 향한 주먹질로 인해 나쁜 소문이 나게 되고, 이 분야에서는 다시 취직하기 어렵게 된다.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고교동창 제리가 기막힌 제안을 해와 그 일을 수락하게 된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상상할 수 도 없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다시 성공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다시 성공한다.' 본문 中
치밀한 구성, 폭발적인 스피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통렬한 반전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 독자를 매료시킨 바로 그 소설!